3.15(목)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봄의 정취를 흠뻑 만끽하면서 산우회의 정기 등산모임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일기변화 등으로 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만, 다음 4월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이날 오전 10시에 공릉역에서 만나 불암산 둘레길을 돌아 1시반 경에 감자탕으로 늦은 오찬을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분은 김원호, 최영일, 박희봉, 김시한, 김영남, 이창섭, 전홍기 회원 등 7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