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지내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22년 송년회 및 제5차 한백포럼이 12.7(수) HW컨벤션센터(하림각)에서 개최되었다. 먼저 오전11시부터 시작된 제5차 한백포럼에서는 김형석 상근부회장의 사회로 김천식 전 통일부차관이 우리의 ‘통일대북정책 평가’라는 주제의 발제가 있은 후 최보선 강원대 교수, 정준희 운영위원의 지정토론과 플로어의 토론 등을 통해 참석자 간 열띠고 진지한 시간을 가졌다. 정세현 회장은 앞으로 한백포럼에서 제시된 내용들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협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토록 내년부터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서 오찬을 겸한 송년회에서는 양재성 이사의 사회로 건배 제의,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회원간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후 오후 2시반경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금번 송년회가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찬과 찬조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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