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4.28(화) 11시 협회사무실에서 제2회 "통일꾼의 상" 수상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김원호 심사위원장의 사회로 개최한 금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전직 통일부 소속 공무원중에서 20명, 평화통일 기여 인사중에서 16명 등 도합 36명의 수상대상자를 심사 선정하였다. 이중 18명에 대해서는 통일부장관 표창을 수여토록 통일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통일꾼의 상"은 민간차원에서 소리없이 평홭통일을 위해 헌신해온 단체나 개인들을 찾아 통일꾼의 상패를 증정하고 통일부 장관 등 정부표창을 통하여 공적과 노고를 기리기 위하여 한국통일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제1회 "통일꾼의 상"은 지난 2019년 3월 통일부 창설 50주년을 기념하여 25명에게 시상한 바 있다. 오늘 심사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은 구본태, 조영규, 김방지, 김중태, 한원덕, 김원호, 조규봉, 백원필, 김갑수, 김영도 등 1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