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금) 협회 사무실에서 6월 기독신우회 모임 및 예배가 있었습니다. 11시반부터 이영일 고문이 "현 시국에서 느끼는 심정"이라는 제목으로 핵문제를 둘러싼 현 국내외 동향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 및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송영대 전 차관이 선교단체에 게재한 "북한 핵문제와 크리스천의 자세" 기고문을 참석자간 서로 나누었고, 이어서 12시부터 송기창 목사님의 인도로 신우회 예배를 드렸습니다. 송목사님께서는 고린도전서 15:45-47을 중심으로 "두번째의 원칙"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고, 송병각 회원님께서 대표기도하셨습니다. 예배후 인근 대청마루에서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하신 분은 송기창목사님, 송영대, 이영일, 이병학, 구본태, 조영규, 이 호, 손필영, 손종수, 송병각, 배대원, 김영도 등 12분입니다.